라디오 DJ ‘형준’은 어느 날, 생방송 중에 도착한 낯익은 이름의 편지 한 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23년 전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이름 ‘정수옥’. 그녀의 손글씨로 정성스레 쓰인 노트를 보며 형준은 잊고 지냈던 23년 전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1991년, 여름방학을 맞아 ...
13세에 출간하여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히가시다 나오키의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전 세계에 있는 무발화 자폐인들의 경험을 탐구한다. 훌륭한 다섯 인물의 친밀한 모습을 통해 자폐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그러나 유쾌하고 감각적인 세상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퇴근하던 ‘영우’는 수십 개의 CCTV로 둘러싸인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정신을 잃고 만다. 눈을 뜬 그녀 앞에 등장한 건 바로 평소 안면이 있던 회사 경비원 ‘준호’. 갈아 입혀져 있는 붉은 드레스와 하이힐,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바로 경비실 안 수십 개의 CCTV 화면들! 집, 자동차, 회사, 카페 등 자신의 ...
대학시절 첫사랑인 여자와의 하룻밤만을 위해 자살 모임을 만들고, 버킷리스트를 제안하는… 찌질하지만, 따뜻한 남자 ‘인만’. 대학 등록금으로 시작된 빚에 쫓겨서 섬까지 팔리게 될 위기에 처하자, 죽기 전에 돈이나 왕창 써보고 죽고 싶은… 강해보이지만, 여린 여자 ‘지은’. 남자에게 바보처럼 모든 걸 줘버려서, 자신에게 ...
귀신이 되어 나타난 친구 때문에 촬영장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공포영화의 결말" 태국 여행 중인 일본인 관광객앞에 나타난 좀비들, 이들의 정체는 몸 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다 깨어난 사람들이었다! "배낭여행객" 수양을 위해 들어간 절에서 아귀와 사투를 벌이는 불량 소년 이야기 "수련승" 등 5가지 공포 이야기!
눈과 얼음의 땅에서 순록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그리샤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엄마를 살리기 위해 전설로 전해오는 숲의 주인을 찾아 떠난다. 북극성을 따라서 땅의 끝에 다다른 그리샤 앞에 나타난 붉은 곰! 곰은 그리샤를 깊은 동굴 속 마법의 숲으로 안내해 그녀가 선택받은 존재임을 알려주는데! 설원의 소녀,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다!
사브리나 왓슨('프레셔스'의 폴라 패튼)과 제이슨 테일러('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라즈 알론소)는 완벽한 커플이다. 하지만 사브리나와 제이슨의 가족들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다. 왓슨 부인(안젤라 바셋)은 점잖고 격식을 따지는 상류층 출신인 반면 제이슨의 어머니(로레타 디바인)는 브루클린 출신으로 솔직하고 화통하다. ...
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
멕시코 국경 지역 소노라를 넘어 미국으로 향하던 이민자들 중 일부가 갑자기 살해되는 일이 발생한다. 이들을 살해한 일행은 다름 아닌 이민자들 속 무리였던 러시아인들. 같은 시간 미국에선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하던 상원의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관할로 통제되던 이 사건에 CIA가 개입되고 살해 방식을 두고 20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