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
전란이 난무하는 헤이안 시대, 폭우가 쏟아지는 라생문의 처마 밑에서 나뭇꾼과 스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잠시 비를 피하러 그곳에 들른 한 남자. 이들은 이 남자를 상대로 최근에 그 마을에 있었던 기묘한 사건을 들려준다. 사건의 배경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사무라이 타케히로가 자신의 아내 마사코와 함께 숲 속을 ...
거대한 동물이 차지한 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힘차게 굽이치는 해류가 훑은 웅장한 바위 해안이 있다. 따뜻한 물, 차가운 물, 풍요롭고 탁한 물이 충돌하면서 거대한 짐승의 배를 채울 먹이가 넉넉히 나오는 ‘상어 중심부’을 형성한다. 백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모래뱀상어, 고래상어까지, 모든 상어가 이 바다의 대권을 장악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을 앞둔 1944년, 미군 ‘크리스’와 4명의 부대원들은 나치 점령 프랑스를 지키기 위해 한때 나치 최고 사령부가 점령했던 한 저택에 도착한다.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교대 부대를 지켜보던 이들에게 이내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와 함께 의문의 사건들이 시작되고, 두려움에 저택을 떠나려 하지만 벗어날 수 없음을 ...
손자들은 여름을 위해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를 보려고 놀러 왔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키우는 젖소가 폭발하기 직전이 되어버렸는데…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젖소의 우유가 터져 온 마을이 재앙에 빠지게 된다. 과연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터트리지 않고 지켜낼 수 있을까…
머릿속에 그려지는 수많은 공식들을 세상 밖으로 펼치고 싶었던 인도 빈민가의 수학 천재 ‘라마누잔’.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엄격한 학교의 반대를 무릅쓰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라마누잔’을 불러들인다. 성격도 가치관도 신앙심도 다르지만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한 두 사람은 ...
“우리 빈 방 보러 안 갈래요?” 세 여자와의 뜨거운 부동산 영업일지 전격 공개! 엄마에게 구박 받던 만년 백수 형준은 지인 소개로 부동산에서 일을 시작한다. 섹시한 커리어우먼 사모님, 적극적인 바디 어택의 실장님, 그리고 풋풋한 순수함이 귀여운 신입 여직원까지! 이제 쌔끈한 그녀들과의 빈 집 탐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