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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짐승
HD 586 분
팬데믹이 일상이 되어 버린 근미래. 시체 수거반으로 일하는 ‘새운’은 시체를 매장하는 작업을 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원’을 구출해 낸다. ‘유원’은 ‘새운’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 가며 잘린 한쪽 손을 되찾으려 하지만, 살아남은 ‘유원’을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데… 이 끔찍한 현실의 결말은 무엇일까?
낙천적인 해적 캡틴은 수 십년째 해온 해적생활에서 '올해의 해적상'을 받고 싶어 신청서를 접수 하러 간 블러드 섬에서 다른 해적들의 비웃음 거리만 되고 만다. 우승을 위해 캡틴은 열심히 해적질을 하지만 계속 허탕을 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해적들을 증오하는 빅토리아 여왕이 있는 런던에 도착하게 되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
아들 마이크가 명예로운 군인이 되길 바랬던 퇴역 군인 행크 디어필드는 참전 후 귀환한 아들이 외출 후 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들이 귀국했다는 소식도 모르고 있던 헌병 수사관 출신 행크는 탈영 처리될 위기에 처한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직접 군부대로 향한다. 단순한 마약관련 사건으로 아들의 실종을 ...
이반(테오 제임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자들의 미술품을 훔치는 솜씨 좋은 도둑이다. 아버지의 범죄 생활을 물려받은 그는 두목에게 범죄를 강요당하지만, 미술품 범죄 사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엘리스(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과거의 일로 고통받고 산더미 같은 빚이 있는 할리우드 배우 지망생이자 사기꾼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려 ...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가던 운동선수였던 칼빈은 20년 후 평범한 회계사로 살아가고 있다. 인생이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아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칼빈 앞에 학창 시절의 뚱뚱보 왕따 로디가 고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알고 보니 로디는 현재 밥 스톤이라는 이름의 CIA 요원이었던 것. 얼떨결에 밥의 일에 휘말리게 ...
회사원 나미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은 사건 현장에서 ...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던 여배우 수연은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한다.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던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
2013년, 백문이불여일견, 세상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 북한을 여행한 감독 그레고르 뮐러는 70년대 SF 도시 같은 평양을 몰래 촬영한다. 외부 활동 시 두 명의 가이드 동반 필수라는 엄격하게 제한된 감시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행의 아쉬움을 느낀 그는 평양에 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7년, ...
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눈치 없이 피곤할 때만 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