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신장병으로 인하여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 22세 매기(다나 멜라니에). 이미 병은 말기단계까지 진행 됐음이 밝혀지고 그녀는 가족한테서 완벽히 일치되는 신장을 이식 받아야만 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매기는 숨겨진 어두운 과거가 있는 입양아다. 매기의 새엄마 샤론(디나 메이어)은 시간과 싸우며 매기의 생모를 찾아 설득하러 ...
청주에 사는 농부 조육형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박정희 사진에 절하며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한다. 새마을 운동 역군으로 자신의 존재를 불러주었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삶의 힘이고 사람의 도리라 여긴다. 울산에 사는 김종효 씨 부부는, 6.25 직후 동네마다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
세 번째 전학 간 학교에서 또 말썽을 일으킨 지아오는 겨울 방학이 되면서 부모가 새롭게 인수한 온천여관에 가게 된다. 지아오를 졸졸 따라다니는 두 친구와 함께 여관에 들어간 지아오는 이곳이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온갖 귀신들이 출몰하는 이상한 여관이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 운동권 학생으로 수배중인 상호가 어느 시골 마을에 숨어든다. 허름한 목조 건물 2층에 세들어 살게 된 상호는 어느날 바닥에 난 구멍을 발견한다. 무심히 그 구멍을 들여다본 상호는 아래층 여자 희란과 남편의 정사를 엿보게 된다. 희란은 남편이 출근하면서 문을 잠가버리기 때문에 방안에 갇혀 ...
한 동네를 흔들어 놓은 끔찍한 광산 사고를 겪게 된다. 이 광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에이머스(보이드 홀브룩)는 사고 후 극심한 후유증을 겪으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에이머스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조사관들에게 밝히지 못 한 무언가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다. 광산 대표자 중 한 명인 빌(조쉬 루카스)은 이번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
노르웨이의 탐험가 토르 헤이에르달. 그는 폴리네시아인이 동남 아시아에서 이주해 왔다는 종래의 학설에 의구심을 품게 되고, 대중들의 반대와 물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학설을 증명하기 위해 항해를 결심한다. 1947년 결국 그가 이끄는 콘-티키 호가 출항하며 전 세계가 흥분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위대한 항해의 운명은 어떻게 ...
어느 날 어린 아이의 글씨로 살려달라는 편지가 담긴 유리병이 바닷물에 떠밀려오고 조사를 하던 도중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누군가가 아이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게 된다. 두 사건의 연관성을 발견한 '미결처리반 Q'는 담당 구역 형사 '리사'와 함께 실종 아이들의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단 종교 단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