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
잭애스의 악동들이 집에서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되는 엄청난, 그리고 바보 같은 스턴트들 가지고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무삭제 버전으로 다시 나타났다. 왜냐구? 너무 많은 걸로도 충분하지가 않으니까! 스티브 오의 악어거북과의 초근접 만남, 크리스 폰티우스의 딱따구리, 프레스턴 레이시의 인간 볼링 공, 그리고 스턴 건 림보까지 당신이 ...
"나한테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요" 까칠한 어른 윤서, "한 번 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
2021년 11월 5일, 트래비스 스콧이 아스트로월드에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밤이었을지도 모르는 이 밤은 순식간에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로 변했습니다. <아스트로월드 비극>은 그 참사의 중심에 있었던 생존자, 구급대원, 그리고 보안 요원들의 관점에서 그날 밤을 독점적으로 ...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
2014년 4월 16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했기에 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작은 희망도 잠시,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시간,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들이 쌓이는 긴 세월 동안 또 다른 비극적인 참사들이 이어졌고 ...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