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영화 ‘하나, 둘, 셋, 러브’의 촬영이 끝나고 뒤풀이 다음 날, 주연배우 충길은 같이 연기 한 배우 현경에게 자연스럽게 고백한다. 현경은 그런 충길의 고백이 불편하다. 어색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의외의 사건이 벌어지고... 3개월 뒤, 현경과 충길은 각자 다른 이유로 부산을 찾게 되고 우연히 만나게 된다. 충길에게 또 한 ...
@쿠알라룸푸르 “이 사랑, 방해물이 너무 많다!” 대출상담사 그녀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 돈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자카르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야” 폐쇄된 도시에 갇힌 두 사람 친구와 연인의 경계 위, 아슬아슬한 취중진담 @서울 “키스도 공부가 되나요?” 사랑의 맛을 알고 싶은 모쏠남, 재야의 선생을 찾아가 ...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내가 흥분하나? ”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웬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
올해는 제드와 애디슨에게 시브룩에서의 마지막 해이고, 시브룩은 몬스터와 인간에게 천국이 되었다. 제드는 좀비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고자 풋볼 장학생이 되려고 애쓰고, 애디슨은 전국 응원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은하계 외부인들이 나타나 응원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시브룩에서는 이들이 대회 출전보다 다른 속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커져 간다.
파란 만장했던 고교시절을 보내고 대학생활을 시작한 짐, 케빈, 오즈, 핀치 그리고 스티플러 이렇게 5명의 친구들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맞게 되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에서 다시 뭉친다. 아직도 섹스와 예쁜 여자만 집착하는 5명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환상적으로 첫 여름방학을 보낼까 궁리를 하던 중에 케빈의 형 조언대로 ...
어느 때처럼 암살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도중 무고한 사람이 불에 타는 장면을 목격한 암살요원, ‘코드네임 버튜소’. 그는 무고한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속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이후 자신만의 암살 메뉴얼을 철저히 지키며 임무를 완수해간다. 어느 날, 받은 새로운 미션에는 메모지에는 이름도, 주소도 적혀있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