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들에게 쫓기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마사코’(이히타 주리), 어린 아들을 둔 미혼모 ‘유이’(마우에 사츠키), 그리고 불임으로 인해 남편의 외도를 묵인할 수밖에 없는 ‘리에’(미치에)는 유흥업소인 ‘어린 아내 천국’에서 일하며 낯선 남자들을 상대한다. 서로 다른 이유로 본명을 숨긴 채 이케부쿠로의 밤거리로 나온 세 여인들은 ...
중동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던 마크. 하지만 기이한 사고를 당한 후 친구를 잃고, 기억을 잃고 미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설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새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마크가 새로 정착한 설렌에서 언젠가부터인가 기이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마크는 사고 직후 자신을 괴롭히던 이명과, 착란 현상에 다시 한번 ...
1941년, 소련군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제2차 세계대전에 T-34의 전차장으로 참전했다가 중상을 입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소련군 총기의 설계 결함으로 독일군에게 다시 한 번 죽다 살아나게 되고, 그는 독일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제 소총을 설계하기로 결심한다. 발명한 무기를 군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
007은 시베리아 눈 속에 파묻힌 003의 시체에서 마이크로칩을 발견한다. 핵폭탄이 터지면 자성파가 나와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마비되는데 영국의 한 방위산업체가 자성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이크로칩 개발에 성공한 것. 맥스라는 프랑스 기업가가 인수한 그 회사사가 소련과 관계가 있다고 확신한 영국 정보부는 ...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 '어린 왕자'의 출간 8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비행기 조종사이기도 했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미국 망명 생활 중 집필된 '어린 왕자'의 탄생 과정과 그가 처했던 현실을 아카이브 영상과 사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주며, 작가의 생애 마지막 4년을 다시 조명한다.
화산 폭발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와 헤어진 알라나는 분노를 주체할 수 없다. 그녀를 입양한 부잣집 여인은 그녀를 보통 사람으로 키우려고 하지만 그녀는 성장할수록 자신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녀가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순간 그녀는 인류에게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존재였던 것이다.
과거 소련의 정보 장교였던 안나의 집에 한 남자가 침입한다. 그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히며 그날의 진실을 요구하고, 안나는 그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녀는 벙커에서 발견된 히틀러의 유해를 스탈린에게 극비리에 전달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그녀를 포함한 소수의 소련 ...
유능한 사업가 오스카의 하루는 이른 아침, 고급 리무진 홀리 모터스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홀리 모터스는 그와 그의 비서 셀린을 태운 채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파리 곳곳을 누빈다. 유능한 사업가, 가정적인 아버지에서 광대, 걸인, 암살자, 광인에 이르기까지, 홀리 모터스가 멈추는 곳마다 전혀 다른 아홉 명의 인물이 내리는데...
아들을 잃은 후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군인 카터(토마스 제인). 삶을 포기하려던 마지막 순간, 살려달라는 외침과 함께 12살 소녀를 만난다. 그녀는 무자비한 킬러 사드(로렌스 피시번)의 살인 현장 속 유일한 목격자! 마지막 타깃인 소녀를 처리하기 위해 사드는 카터의 집을 장악하고, 사드와 카터는 계단 하나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