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모스크바. 평생 조국을 위해 살아온 소련 정부 관료 ‘사샤’.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고 소련 체제를 반대하며 스파이로 성장한 ‘카티야’. 남몰래 사랑하고 있던 ‘카티야’를 친구인 ‘사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스파이 ‘미샤’. 하지만 ‘사샤’와 ‘카티야’는 진실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국 사랑하는 연인 ...
장둥성 관청시 화학 단지에 예상치 못한 지진이 발생하고, 관청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설상가상으로 위험 물질이 담긴 화학 단지 탱크에 불이 붙고, 불길은 점점 커져만 간다. 추가 폭발과 여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관청시 징산 소방서 대장 자오잉치는 대원들을 이끌고 거대한 화염 속으로 들어간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
가끔씩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유일한 소일거리인 순이는 외아들 상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언제나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상길이 베트남 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
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노래는 Feel'이라는 신조를 갖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스타로 ...
격변의 나폴레옹 시대, 악명 높은 영원한 탈옥수 ‘프랑수아 비독’(뱅상 카셀). 죽음의 끝에서 탈옥에 성공하지만, 또다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누구보다 범죄를 잘 알았던 ‘비독’은 잃어버린 그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면장을 조건으로 직접 범죄 소탕에 작전에 뛰어들게 되는데… 암흑이 드리운 격변의 시대, 범죄의 제왕, 황제가 되다!
애팔래치아 산맥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은거해 살고 있는 퇴역군인 벤자민 포드(로버트 드 니로)는 우연히 그곳을 찾은 전직 세르비아 군인 에밀 코바쉬(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오랫동안 쌓아둔 옛 이야기들로 가까워지는 것도 잠시, 함께 나간 사냥에서 난데 없이 날아드는 화살 한 발로 18년 전 끝나지 않은 격돌이 다시 시작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