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짊어져 온 모든 억압과 착취에 맞서겠다는 B급 며느리 ‘진영’ 덕분에 오늘도 난 엄마와 진영 사이에서 등 터진 새우 꼴이 된다. 그런데 이상하다. 사람들이 나의 불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난 나의 불행을 팔아먹기로 했다. 나를 갈아 넣으면 멋진 다큐 하나 나오겠지?!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늘 바람처럼 떠돌며 주먹 하나로 세상을 살아온 남자 임봉만(최민수). 그는 조직의 중간 보스 자리를 눈 앞에 두고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선고를 받는다. 봉만은 남겨진 2개월이라는 시간 앞에서 방황하다가 젊은 시절 자신이 버린 여인 희경(이태란)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아들의 존재를 알게 ...
새해를 몇 시간 앞둔 12월의 마지막 밤, 디트로이트는 폭설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덕분에 도로가 마비되고 디트로이트의 악명높은 범죄자들을 실은 호송 차량은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채 근처에 위치한 13구역 경찰서에 하룻밤을 머물기로 결정한다.
예고도 없이 죄수 호송 버스가 경찰서에 들어 서자,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
‘리치’로 사냥 여행을 떠난 거물급 사업가 ‘매덕’과 베테랑 가이드 ‘벤’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냥감의 실루엣이 드러나고, 고요한 사막을 뒤흔든 한 발의 총성! 그러나 밝혀진 사냥감의 실체는 다름아닌 ‘사람’! 살인을 덮으려는 ‘매덕’, 진실을 밝히려는 ‘벤’ 목격자는 단 두 명 살아남는 자, 진실이 된다!
보스가 죽고 혼란한 권력 전쟁의 한가운데, 새로운 보스를 노리는 두꺼비가 검은뱀 태식의 의형제인 기선을 제거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태식은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태식을 돕던 매화 마저 두꺼비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되고 태식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
서른 여덟의 나이에 꽤 잘 나가는 조각가였던 제이(이상현). 그러나 지금의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골 중소도시에 살고 있는 고교 3학년, 열 여덟살의 와이(김태연). 친구인 우리를 소개시켜 주려고 제이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녀는 어느새 그와 친해져 일요일 오후마다 여관방에서 만난다. 와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