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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HD 3.5107 분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정훈’의 삶은 생각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는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한 주인집 남자 훈, 쌍둥이를 임신 중인 안주인 해라, 자신을 엄마처럼 따르는 여섯 살 나미, 그리고 집안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과의 생활은 낯설지만 즐겁다. 어느 날 가족 여행에 동행하게 된 은이는 자신의 ...
혜성이 지구에 나타나고 제이크는 미지의 존재를 피해 달아나다 칼을 맞고 절벽 밑 바다로 떨어진다. 미얀마의 한 어부가 정신을 잃은 제이크를 발견하고 어부의 아내가 그를 치료한 뒤 미군 기지로 향한다. 그녀는 6년마다 혜성이 지구를 지날 때 죽음의 전사가 사원의 구멍을 통해 나타난다고 말하고 제이크를 넘겨준 뒤 미군 기지를 ...
어느 저녁, 재스퍼 시트웰 요원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중에, 필 콜슨 요원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트웰이 콜슨에게 '그들이 어벤져스 계획을 거부했나요?'라 물어보자 콜슨은 '그렇진 않은데 그쪽에서 멍청하게도 에밀 블론스키를 어벤져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답한다. 시트웰은 할렘 사건의 주범 아니냐며 놀라나 콜슨은 ...
청하 섭씨 가문의 종주 '섭명결'은 가문의 조상을 모신 제도당에 도굴꾼이 다녀간 것을 알게 된다.
'섭명결'은 제도당에 봉인된 '칼령'이 풀리는 날엔 청하 지역 전체에 피바람이 불 것이라 여기며, 동생 '섭회상'과 함께 출정한다. 제도당으로 떠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뢰의 습격을 받고, 가문을 따르던 형제들을 ...
환락과 폭력으로 물든 도시 방콕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줄리안’(라이언 고슬링)은 마약밀매를 하던 형 ‘빌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아들의 장례식을 위해 방콕으로 온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줄리안’에게 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당장 죽일 것을 지시한다. ‘빌리’의 죽음의 이유를 찾던 ‘줄리안’은 ...
슈퍼스타 그레이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회사에 혼자 남아 늦게까지 일하던 안젤라는 동생집에 가려고 지하 2층에 주차된 차를 타러 간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고, 안젤라는 주차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던 경비원 ...
사라졌던 세계 최고의 핑크팬더 다이아몬드를 다시 찾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형사 자끄 끌루소. 하지만 그를 너무나 싫어하는 상관 드레이퍼스 서장의 지시로, 현재는 핑크팬더가 전시된 박물관 건물앞에서 주차단속 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토네이도(Tornado)’라는 도둑이 전세계의 주요보물들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
주어진 시간은 단 9분 47초,
진실을 밝혀내라! 갑자기 정신이 든 라이언은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 납치된 한 소년과 함께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머니가 살해 됐다며 살려달라는 알렉스라는 소년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라이언은 이내 또 정신을 잃고 만다. 불특정 시간이 흐른 후 엉뚱한 곳에서 정신을 차리는 라이언은 자신이 ...
1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과 사람에 질린 한 남자는 남극 근처 황량한 외딴섬에서 1년간 근무해야하는 기상관으로 부임한다. 하지만 섬의 자신말고 유일한 사람인 등대지기는 남자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설상가상 섬의 첫날 밤엔 숙소를 습격한 정체모를 생물들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기선은 어느 날 문득 축구부 학생 진수의 존재가 궁금해진다. 기선의 옛 애인 혜진은 회사를 그만두고 어머니의 작은 식당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유일하게 자유로운 택배기사 현수는 이들 사이를 스친다. 각자의 세계 안에서만 살고 있을 것 같은 인물들은 희미하게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