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와 릭비. 영원할거라 믿었던 사랑, 그러나 어느 날 릭비가 예고없이 떠난다. 그 여자의 기억 속에는 코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상처들만이 가득하고... 릭비는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
매년 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 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
U.C.0097. ‘라플라스의 상자’가 열린 지 1년. 뉴타입의 존재와 그 권리에 언급된 ‘우주세기 헌장’의 존재가 밝혀졌어도 세상의 틀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후에 ‘라플라스 사변’이라고 불리는 전란은 네오 지온의 잔당군 ‘소데츠키’가 와해되며 종결된 것으로 보였다. 그 최후의 전투에서 2기의 풀 사이코 프레임 사양의 모빌 ...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젖어, 죽음보다 더한 일상을 시작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
사랑과 가정 모두 완벽하게 이끌어가던 부부 ‘로리’와 ‘앨리슨’. 하지만 더 큰 꿈을 향하고 싶었던 ‘로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영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장 완벽한 삶인 듯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 욕망이 커질수록 남는 건 의심과 불안, 증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
사이 좋은 남매 테리와 폴. 테리는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방학 동안 LA에 있는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버지인 사이먼은 테리가 아직 어리다며 위험한 곳에 가는 걸 반대하고, 이 때문에 테리는 속상해 한다. 그런 테리를 위해 오빠 폴은 자신이 찍은 동생의 모습을 DVD에 담아 음악학교에 보낸다. 그날 밤 테리는 ...
진실을 전하는 기자가 되고 싶은 크리스천은 브루클린에서 실종된 흑인 소녀의 사건을 맡는다. 실종된 소녀는 10살 모니크 왓슨! 모니크의 아버지 마이클은 전단지를 들고 온 사방을 돌아다니지만 아무런 실마리도 찾지 못한다. 가난한 흑인 가족이라는 이유로 경찰도 사건에 신경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크리스천은 경찰이 몰랐던 용의자를 ...
신경외과 레지던트 강지민(차인표)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어린 환자 3명을 살려내 신비한 사람으로 알려진다. 이에 의문을 품은 과장 이석명(유인촌)은 수술을 녹화한 테이프를 미국에 보내고 석명의 조카인 마취과 의사 표지수(김혜수)는 지민을 사랑하지만 그를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날, 뇌종양으로 입원한 오새연(김하늘)이 인질극에 ...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브렌던’의 사랑하는 딸 ‘샘’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다. 장례까지 치렀지만 그는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연히 알게 된 ‘만델라 이펙트’를 통해 ‘브랜던’은 딸이 죽은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고 점점 더 깊이 그 이론에 빠져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