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검시관 발타자르는 사랑하는 연인, 리즈를 범죄자의 손에 잃은 아픔을 지니고 있다.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발타자르는 죽은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한 채 범인을 잡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중 새로 전근 온 미모의 바흐 반장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던 발타자르는 리즈를 완벽하게 떠나보내기 위해 연쇄살인범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비오는 아침. 지기 시작한 벚꽃이 비를 맞고 떨어져 웅덩이에 떠 있다. 학생들의 형형색색의 우산이 고등학교 교문을 하나 둘 통과해 간다.
"안녕, 렌"
신발장 앞에서 젖은 타이즈를 보고 유아가 말한다. 우울하게 돌아보는 렌에 호미가 뛰어오르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3명의 여학생의 대화가 새 학기가 왔음을 교실에 ...
인종차별 철폐까지 갈 길이 먼 아이비 리그의 한 캠퍼스. 학교 소개 브로셔에 들어갈 사진에는 다양성을 한껏 담지만, 실상은 백인들만의 세상이다. 미디어 전공 3학년이며 지역 선동가인 사만다는 학생들부터 교수까지 캠퍼스에 만연한 인종차별적 언행에 참다못해 교내 방송국으로 간다. 그간의 백인 우월주의적 행태를 시원하게 비꼬는 그녀의 ...
백 년 전 전투에서 신군을 죽인 천권 선자는 기억을 잃은 채 인간계 창삭 땅에 내려와 선총리효조를 입양한다. 리효는 인간으로 변해 천권의 옛 연인 소미리를 닮아 천성을 대신해 병을 치료한다. 며칠간 돌아오지 않자 천권은 라이 마을로 찾아가지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고 신군이 재등장한다. 천권과 리효는 힘을 합쳐 요괴와 싸워 ...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을 다룬 드라마. 차기 유력 대선후보의 성희롱 혐의를 입증하며 화제가 된 국가인권증진위원회. 그 곳에 실력은 있지만 ‘비인권 검사’로 악명이 높은 홍태(최귀화)가 파견되어 온다. ‘인권위’에 대한 이해도 성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