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를 들락거리며 인생을 낭비한 존. 보호관찰 중인 존은 이제라도 범죄와 술로 낭비한 삶을 되찾기 위해 알코올 중독 치료를 병행하며 타투리스트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살았던 딸 리디아에게 전화가 온다. 마약 판매상인 남자친구를 향해 실수로 총을 쏘고 도망자 신세가 된 것. 딸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
인생 역전을 꿈꾸며 도박을 시작한 ‘미미’. 어느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눈 앞에서 가족을 잃는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포커 카드를 입수한 ‘미미’는 수소문 끝에 비밀리에 운영되는 하우스 도박판 전용 카드임을 알아채고 배후를 찾기 위해 도박장에 입성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만 모인 그 곳, 미스터리한 타짜 ...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존 클라크의 인생을 뒤바꿔놓은 커다란 발단은 그의 퇴근길에서 우연하게 시작된다. 기차선로에 접해있는 미스 ‘미찌’의 댄스 스쿨에서 창 밖을 응시하고 있는 댄스 교사(폴리나_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존 클라크가 발견한 것이다. 자기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폴리나의 눈길에 사로잡힌 존은 매일 밤마다 댄스 스쿨 앞을 지나칠 때면 유리창 ...
셜록과는 차별화된 작은 일 전문 탐정 영건, 어느 날 찾아온 미모의 여인 송현에게서 한 남자를 죽여달라는 엄청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간조사원협회 자격인증 탐정으로서 합법적인 일만 고집하는 영건은 그녀의 의뢰를 단박에 거절한다. 탐정의 직감으로 강한 끌림을 느낀 영건, 사무소를 박차고 나가 송현의 뒤를 쫓지만 순식간에 ...
15년 전 24시간 동안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계 대재난은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자기 ‘심판의 날’ 3대 전조현상인 생물 집단사, 집단 이동, 월식이 하나씩 나타나고 하늘에서 괴생명체 수백만 마리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이때, 평범한 가족 ...
조지 그리브스는 마흔 살 생일을 앞둔 중년 남성. 사랑하는 아내와 착하게 커준 두 남매를 거느리고 있는 가장이며, IT 컨설턴트 일로 한 때 닷컴 업계가 잘 나가던 시절엔 꽤나 성공을 맛보았던 사람이다. 마흔 살 생일을 앞두고 그는 자꾸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악몽을 꾼다. 늘 땅에 닿기 직전에 눈을 뜨곤 하지만 그는 이유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