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는 자신의 책상 서랍 속 ‘좋아해’라는 쪽지를 발견한다. 쪽지의 주인공은 바로 학교 최고 인기남 ‘세토야마’! 전교생이 좋아하는 이상형으로부터 고백받은 설렘도 잠시, 고백의 주인이 사실은 자신이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한다. 엇갈릴수록 점점 커져가는 너를 향한 마음, 내일은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를 만난다. 종수는 해미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
늦은 밤,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술에 취한 채 우연히 만난 두 남녀. 늘 혼자였던 여자 '모모'와 비밀을 품은 남자 '토도'는 그날 밤을 계기로 서로의 아픈 과거를 어루만지고, 둘이 손잡고 세상으로부터 도망치기로 한다. 바다를 향해 떠나는 그들 앞에 펼쳐질 세상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가장 잔인하게 상처주지만…
기댈 수 밖에 없는 그 이름, ‘가족’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문제아 ‘킴’(앤 해서웨이)이 언니 ‘레이첼’(로즈마리 드윗)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결혼식 준비 현장에 이혼한 아빠와 엄마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뿔뿔이 흩어졌던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 3만 명의 브라질 군인들이 추축국과의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브라질 원정군인들은 대부분 가난한 자들로, 전투에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전투 기술을 익혔다. 캐슬 힐 기슭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공황 상태에 빠진 브라질 군 기마, 피아위, 로린도는 산 아래쪽으로 내려오지만 또 다시 ...
한영은 중국에서 살았을 때 배운 중국어를 활용하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이드가 된다. 아직 익숙지 않은 환경에 적응해 가며 실적도 제법 쌓지만 함께 온 동생 인혁의 행방은 알 수가 없고 사드 배치로 중국인 관광객까지 줄어드는 등 한영의 삶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계속적으로 변화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