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민자 출신으로 런던 교외에서 3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벨라.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몸에 난 멍자국이 정부 당국의 오해를 부르고 벨라의 아이들은 강제입양 당할 상황에 처한다. 자신의 가난과 남편의 실직, 그리고 딸의 장애에도 침묵하던 사회 시스템은 한 순간에 나타나 그녀와 가족의 삶을 아프게 흔들어 놓는다.
프랜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죽음을 생각하면 어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날, 프랜은 직장에 새로 입사한 한 남자 로버트를 웃게 한다. 한 번의 웃음은 곧바로 파이 한 조각, 한 번의 대화, 한 번의 데이트, 미묘한 기류로 이어진다. 이제 두 사람의 미래를 가로막는 건, 프랜 ...
상류층 검사 네하 라지반시는 자신과 전혀 다른 환경에 사는 법정 속기사 사리카 라와트의 도움으로 대형 사건을 맡아 성공 가도를 달린다. 두 사람이 승승장구할수록 권력이 곧 진실이 되는 현대 인도 사회의 현실에 묻혀 있던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네하는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을 것인지, 아니면 정의를 위해 싸우며 새 역사를 쓸 것인지를 ...
‘자두’는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만난 엄친딸 제주 소녀 ‘전복’이가 못마땅하다. 게다가 ‘윤석’이를 바라보는 저 하트 눈빛은 뭐람! 베프 윤석이를 전복이가 독차지하자 화가 난 자두는 실수로 돌하르방을 넘어뜨리고, 먼 옛날 저주를 품고 봉인된 ‘보리’가 깨어난다. 보리가 쏜 돌하르방 빔에 맞은 사람들은 돌이 되어 굳어 버리고, 자두와 ...
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라모나는 가족과 집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레모네이드 ...
스풉무비의 콤비가 또 한번 뭉쳤다. 시리즈의 각본을 쓰고, 등을 연출한 제이슨 프리드버그와 아론 셀처가 신작 를 내놨다. 재료로 삼은 영화들은 등 2008년 여름을 달군 히트작들서부터 까지 다양하다. 타이틀처럼 재난을 다루지는 않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소에 맞아 죽은 아이언맨이나 신축성 좋은 팬티가 벗겨지는 수난을 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