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를 만난다. 종수는 해미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
석탄과 증기기관만이 존재하는 1941년 프랑스 파리. 선대의 연구를 이어 받은 과학자 부모님이 실종되자 아브릴은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다윈과 함께 숨어 살며 못다 이룬 부모님의 연구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녀를 쫓는 정부와 수상한 세력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고, 부모님의 실종에는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피자배달계의 전설적인 존재 다니엘이 영업용 택시를 몰게된다. 그의 택시는 엄청난 마력의 엔진으로 개조된 것이다. 보닛 속에 잠들어 있는 타이거 엔진을 깨우면 경찰의 스피드건조차 그를 적발할 수 없다. 그러나 다니엘은 불행하게도 운전면허 시험에 8번이나 떨어진 에밀리앙 형사를 만난다. 에밀리앙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다니며 ...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극비리에 최악의 범죄자들과 테러리스트를 수감하는 감옥이 있다. 아무도 우주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아무도 그것이 거기에 있는지 모르는 최악의 범죄자들을 가둬둔 탈출 불가의 감옥. 하지만 수감된 테러리스트들이 탈옥하여 우주 정거장을 지구와 충돌시켜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를 감행한다.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밀폐된 ...
수진은 유달리 건망증이 심하다. 편의점에 가면 산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그 날도 어김없이 산 콜라와 지갑을 놓고 온 것을 깨닫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맞닥뜨린 남자. 그의 손엔 콜라가 들려있고, 콜라가 있어야 할 편의점 카운터는 비어있다. 덥수룩한 수염에 남루한 옷차림, 영락없는 부랑자다. 그가 자신의 콜라를 ...
느끼지 못한다면 두려움도 없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연쇄살인범에 의해 납치된 한 소년 마틴. 그는 선천성 무통증으로 아픔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연쇄살인범은 사람을 납치해 마틴 앞에서 살해하고, 원래 아픔에 대해서 무감각한 마틴은 계속되는 살인에 무감각해져 간다. 한편,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삼촌네 가족과 살려고 ...
좀비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져 문명은 파괴되고 황무지로 변해버린 세상.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만 좀비들의 공격이 시작되는 밤을 피해 낮에 움직이며 간신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몇몇의 무리들은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는 인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헤매던 중 좀비에게 물렸지만 낮에 움직이는 ‘쏜’이라는 인간을 발견한다.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