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투누이 섬 족장의 딸 모아나는 바다를 동경하는 소녀다. 바다의 선택을 받은 모아나는 족장이 돼야 하는 운명과 항해에 대한 꿈 사이에서 갈등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린다. 모아나는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섬을 구할 묘책을 찾아 바다로 떠날 결심을 한다. 저주를 푸는 열쇠는 신이 선택한 ...
“맹세는 죽음마저도 넘어선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앨리스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외딴 곳에 자리한 시댁을 찾는다.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려던 가족의 모임. 그러나 이 조용한 재회는 곧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악몽으로 뒤바뀐다. 알 수 없는 사악한 힘이 집안에 스며들고, 다정했던 가족들이 하나둘 피에 굶주린 존재로 ...
‘강령사바’는 과거 강령술로 단짝 친구를 혼수상태에 빠뜨린 초등학생 세연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전학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세연은 폐수련원을 찾았다가 다시 금기의 강령술을 시도하게 되고, 이후 현실과 환각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의식은 연이은 희생으로 이어진다. 학교와 폐수련원이라는 ...
뉴욕을 떠나 쓰러져가는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온 그레이스가의 삼남매. 쌍둥이 형 자레드(프레디 하이모어)는 이상한 기운이 흘러 나오는 저택 안에서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단단히 봉인되어 있는 비밀의 책을 발견한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책장을 펼친 자레드... 그날부터 존재조차 몰랐던 무언가가 삼남매의 ...
미국인 미술가, 그녀는 아일랜드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전설의 작가에 대한 소문들을 확인하고자 이야기의 근원지를 찾아 간다. 그 곳은 매우 오래되고 음산한 곳이었으며 그녀는 전설의 작가에 대한 미스터리의 진실들을 알게 된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