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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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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하는 고독을 알았다. 그것이 ‘남자’라는 절망도 알았다. 도신회의 간부이자 신세이 흥업의 사장인 M 취향의 ‘야시로’. 묵묵히 그의 곁을 지키는 전직 경찰 출신의 경호원 ‘도메키’. 점차 서로가 끌리게 되면서 운명에 농락당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건 ‘사랑’인가, ‘우정’인가? 금기의 영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인도에 바수밀다 라는 창녀가 있었어. 그런데 그 창녀랑 잠만 자고 나면 남자들이 모두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된데.. 날 바수밀다 라고 불러줄래? " 유럽 여행을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과 재영. 여진이 재영인 척 남자들과 채팅을 하고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으면, 재영이 모텔에서 ...
조직에게 버림받고 15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두문불출하던 `랜스`는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고자 또 한 번 위험천만한 제안을 수락한다. 반대파 조직원들을 순식간에 해치운 `랜스`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생존자가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자 위협을 느낀 조직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를 제거하려 하고, `랜스`의 유일한 친구인 ...
충북 진천의 작가 레지던시 ‘클러스터 K’에서 다섯 작가가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던 중, 그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며 ‘도깨비 둠벙’의 고대 AI를 활성화한다. 공간이 왜곡되고 시간의 문이 열리자, 특수부대원 이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포털을 봉인하기 위해 둠벙의 존재들과 맞선다.
대리운전하며 살아가던 정원, 어느 날 학창 시절 친구 태민으로부터 동창회 자리를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는다. 정원과 태민은 과거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였고 마침 자신들을 괴롭혔던 가해자들이 동창회 자리를 참석한다는 말을 듣는다. 제3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초청 (2020)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본선 (2020)
대출과 빚에 허덕이는 ‘브루노’와 ‘알베르’ TV 중고거래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이끌려 얼떨결에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반대하는 ‘캑터스’를 만나 환경 운동에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데… 살기는 어렵지만 사랑은 하고 싶은 두 남자와 환경 문제 외에는 모든 것이 무감각한 ...
‘우주정거장 미르’에서는 24시간 뒤 지나갈 소행성을 추적 중 운석 충돌 가능성을 말하지만 무시되고 만다. 한편 지구에서는 이러한 영문도 모른 채 지구를 비켜갈 화려한 유성우의 우주쇼를 볼 기대에 들떠 있다. 그 시각, 소행성 뒤편 사각 지대의 운석 파편들이 핵폭탄보다 10배 강력한 파워로 우주정거장을 파괴한 후 지구를 향해 ...
수호와 보호라는 맹세 아래 누구도 하기 힘든 임무를 해내는 사람들! 거리를 수호하는 형제처럼 절친한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제이크 질렌할)와 마이크 자발라(마이클 페나). 서로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등을 맡기고 목숨을 내걸 준비가 되어 있는 이 둘의 평범하지만 고된 근무가 어느 날 순찰 중 마약조직의 아지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
파리 교외에 사는 프리랜서 기자 알베르는 잔혹하게 살해당한 어린 딸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의 곁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복수를 돕는 일본인 의사 사요코가 있다. 사요코와 알베르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연관된 사람들을 잡아 끔찍한 고문을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마침내 딸을 납치했던 이들의 의문의 컬트 단체와 연결된 사실을 ...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
10년 전 지구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과 괴생명체들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감염지역은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중동지역에서는 괴생명체를 제거하기 위해 파병된 군인들이 마을과 인명을 앗아간다는 이유로 대규모의 반란군이 일어났다. 괴물과 인간을 적으로 두고 싸워야하는 군인들의 처절하고도 암담한 전투 속에 마이클 이병은 전우를 ...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장애를 입은 라모나(다니엘 데드와일러 분). 외딴 농장에서 두 자녀와 살아가는 그녀의 평온하던 일상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마당에 출몰하면서 균열을 맞는다. 이 수수께끼의 존재는 라모나의 내면에 자리한 우울과 죄책감을 형상화한 존재로, 점차 그녀의 삶과 가족을 위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