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잠들면, 우리가 깨어난다! 서로 다른 쪼꼬미 요정들의 시크릿 미션! 남몰래 인간세상에서 살아가는 엘프족들. 어느 날, 쾰른족의 말괄량이 ‘엘피’는 비엔나족의 소심이 ‘보’를 만나게 된다. 퀼른족과 달리, 첨단 기술로 무장한 비엔나족에 반한 ‘엘피’는 ‘보’를 따라 도시로 떠난다. 하지만 엘프의 존재를 알게 된 인간 경찰이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네요." 대학 졸업 후 뉴욕행을 함께 하게 된 해리와 샐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명제로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고,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서로를 별종이라 생각한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헤어진다. "너랑 연애 안 하길 천만다행이야." 몇 년 뒤, ...
시베리아 북극, 바람이 휘몰아치는 외딴 해안의 오두막에서 한 남자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바다코끼리 대이동 현장을 관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해수온과 기온 상승은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오고, 곧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압도된다.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19세기 말 프랑스의 화려한 매춘굴 에 모인 창녀들은 외부와 격리된 삶 속에서 탈출과 구원에 대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반면 그들을 원하며 모여드는 남성들은 현실로부터의 도피와 그로 인한 또 다른 자유를 얻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각자의 해방을 꿈꾸며 같은 장소에서 만나지만 철저히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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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에서 밀입국해 홍콩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오국호와 그의 소꿉친구 대소위 세 명이 경찰 쉬러의 신임을 얻은 홍콩의 갱단 영화다. 서락은 본래 뜻있는 청년으로, 경찰계에 입문하여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였으나, 경찰계 전체가 부패하기 짝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 멍청이처럼 원칙을 고수하면 죽을 때까지 자리에서 밀려날 ...
사건 기록을 여는 순간, 죽음의 세계가 펼쳐진다! 들어가는 이야기 _ 보험회사 지하 비밀 창고. 박 부장(박성웅)과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이 낡은 서류철을 꺼낸다. 죽은 자들과 소통하는 세영의 기이한 능력을 알아챈 박 부장은 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들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지시하고, 세영은 기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하나씩 ...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