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편집자 ‘코타로’는 일본 크래프트 위스키에 관한 기사를 위해 ‘코마다 증류소’를 방문하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업을 물려받은 딸 ‘루이’를 만난다. ‘루이’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지켜온 최상의 위스키 ‘코마’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경영난, 원액 부족, 화재 등 많은 난관에 부딪친다. 하지만 ...
훔쳐봐선 안되는 여우의 창! 그날 학교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엄마의 기일, 시오리는 이상한 소리에 눈을 뜬다. 그 소리는 1988년에 발행된 10원짜리 동전 4개가 찰랑거리는 소리였다. 엄마의 일기장에서 1988년 오늘, 가스사고로 엄마의 같은 반 친구들이 죽었음을 알게 된 시오리는 며칠 뒤 철거 예정인 엄마의 ...
미국 전역을 뒤흔든 일가족 살해범 ‘존 리스트’. 그는 범행 후 유유히 사라져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다. 한 편, 건강상의 이유로 집에서 휴식 중이던 ‘스테파니’는 옆집에 사는 남성의 수상한 행동에 그를 지켜보기 시작하고, 이를 눈치챈 ‘클라크’라 불리는 옆집 남성은 도리어 ‘스테파니’에게 접근, 그녀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데… ...
목수 일을 하는 기홍은 작은 인테리어 공사들을 맡아 생계를 유지한다. 최근에는 세 들어 살게 된 집의 젊은 주인 내외와 친해지게 되고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 즈음 사소하지만 이상한 일이 기홍에게 일어난다. <괴인>은 어려운 장면이 한 군데도 없는데, 설명하자면 어렵다.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한가로움 ...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 사요코. 올해야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오직 고양이 뿐.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그녀에겐 일상의 전부이다. 느닷없이 나타나 ...
가족, 명예, 돈. 모든 것을 충족한 다섯 명의 중년 남성 친구들은 단 한가지 고민이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 줄 공간이 필요한 것. 유능한 건축가 빈센트는 자신이 지은 건물에 비밀스런 펜트하우스를 만들고 다섯 개의 열쇠를 나누어 주며 각자의 밀회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프트에서 밀회를 즐겼던 흔적과 ...
비행기가 눈 덮인 깊은 산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난다.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유일한 생존자 벤과 알렉스는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라다이스 나우]와 [오마르]로 잘 알려진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신작 스릴러로 주연은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1939년부터 1942년까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물론, 수천마리의 소떼와 웅장한 규모의 오스트레일리아 평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중 감행된 일본군의 무자비한 호주 다윈 ...
첼로 연주자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어렵게 오케스트라에 자리를 얻지만 입단하자마자 재정난으로 오케스트라가 해체된다. 거액의 대출까지 받아 첼로를 구입한 그는 생계가 막막해지자 고향 야마가타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아내(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준 집으로 이사를 한 다이고는 고수익 보장에 초보 환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