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식당. 경찰들이 저속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있다. 도중에 야부즈(무하렘 바이락 Muharrem Bayrak)는 그곳의 종업원과 시비가 붙는다. 대략의 정리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안, 한통의 무전은 근방의 위치로 지원요청을 알린다. 경찰들은 지원이 온 곳으로 출동하게된다.
이동 중 세이피가 잠깐 한 눈을 ...
2042년 발생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세계로부터 고립된 일본. 사실상 정부가 붕괴된 일본은 조직화된 민병대의 공격으로 더욱 위기에 처하게 된다. 폭동을 일으키는 민병대로 인해 범죄가 극에 달하게 되고 이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한 군사 기업 ‘포스 다이아몬드’(4thD)가 위험 인물에게 현상금을 건다. 이런 위기에 현상금 사냥꾼 ...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삶도 좋지만, 진정한 뮤지션이 되고 싶은 아이돌 스타 ‘펑보양’ 이민 간 이탈리아에서 사법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셰프가 되고 싶은 N잡러 ‘만만’ 로마 공항에서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우연한 사건을 통해 재회한 두 남녀는 로맨틱한 도시의 하룻밤 여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한편, ...
경찰서에 의문의 남자(연우)가 찾아와 아내가 실종됐다고 한다. 여자형사 영숙은 태식과 함께 실종사건을 수사한다. 그 시점, 사라진 연우의 아내(유미)는 어두운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다. 납치범은 흉악한 인상의 만식인데… 점점 살해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무섭게 고조된다. 과연 유미는 살해될 것인가?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
1956년 델머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보다는 멜로드라마의 틀을 내세워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애증과 질투, 탐욕을 그려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이름없는 카우보이 쥬벨 트로프(글렌 포드)는 어느날, 자신을 구해준 목장주 웹 호건(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고용되어 ...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민서’.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는 ‘장수’.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뉴비와 꼰대가 만났다. 그런데 두 사람의 타겟은 오직 하나?! 탈북자 출신인 군인 박영훈, 그를 둘러싼 단서 사이 의심과 오해가 폭발한다.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겠죠?” “대한민국 수호, 같이 하시죠!” 두 사람은 ...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