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팀에서 에이스이자 4번 타자로 활약하던 초등학교 5학년 박찬. 프로야구 선수인 아버지의 갑작스런 팀 이적으로 인해 전학을 온 찬이는 리틀화명자이언츠 야구단에 입단, 어깨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야구감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4번 타자가 된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맹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찬이는 ...
마을 사람들의 광기로 시작된 끔찍한 엑소시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 ‘넬’(애슐리 벨). 악령에 씌어 악마를 잉태한 뒤, 사탄숭배 의식 도중 화재로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은 넬은 청소년 보호소로 이송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보호소 소장의 자상한 격려 속에서 서서히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던 도중 ...
출가를 결심한 성민은 친구 진우에게 자신의 출가 사찰인 태웅사까지만 바래다주길 부탁한다. 출가 당일 성민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 오늘 출가합니다”를 남발하며 자신의 출가 의지를 피력한다. 하지만 태웅사에 들어간 성민은 어이없는 이유로 출가를 거절당한다. 진우도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진다. 갈 수도 머물 수도 없는 상황. 두 친구는 ...
멕시코 미초아칸주의 호세 미렐레스 박사는 ‘El Doctor’로 알려진, 작은 마을의 의사이다. 그는 수년 동안 이 지역을 망가뜨린 잔혹한 마약 조직 나이츠 템플러에 맞서는 시민들의 자경단(Autodefensas)을 이끈다. ‘El Doctor’와 마약 카르텔은 제도가 실패한 사회에서 서로 자신들이 ‘정의’라며 이 브랜드를 갖기 ...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었다 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 에리카 베인(조디 포스터). 약혼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산책길에서 만난 갱들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고 만다. 약혼자는 죽임을 당하고 에리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된 것. 지난 행복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인정한 에리카는 ...
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눈과 얼음이 덮은 미네소타, 평범한 여인의 사투가 시작된다"
남편의 유해를 뿌리기 위해 설원으로 떠난 바브는 거센 눈보라 속 길을 잃고 외딴 오두막에 들르다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한다. 도움을 청하러 들어간 그곳에서 납치된 소녀를 발견한 순간, 바브는 통신도 닿지 않는 고립된 겨울 숲에서 사냥꾼 같은 남자와 불길한 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