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찾기 위한 탈옥계획을 ...
혈랑대의 모습을 한 자들이 테러를 자행하자 정부는 혈랑대원 3명에 대해 적색 수배령을 내린다. 동시에 DM그룹은 자신들의 조직원들을 석방하라는 협박을 정부에 보내고 추가적인 테러를 예고한다. 누명을 쓴 혈랑대는 테러리스트와 정부의 추격을 동시에 받으며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문명과 동떨어진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어느 작은 공동체. 이곳은 사실 단 한 명의 남성 지도자와 다수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목자’의 가르침과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아내’들과 ‘딸’들 사이에서 셀라는 점차 이곳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소 잔혹한 결과가 따르더라도 자신의 의지를 밀어붙이려 한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만에 고향에 내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먼 사이다. 어머니의 ...
소노다 마리는 키쿠치 케타로의 조카 죠타로, 카이도 나오야, 그리고 어느 새 돌아온 쿠사카 마사토와 함께 '서양세탁소 키쿠치'를 운영하면서 오르페녹을 비호하고 있었다. 한편, 정부에 의해 기업 재생된 스마트 브레인은, 오르페녹의 섬멸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변모했고, 키타자키가 회사를 이끌고 있었다. 어느 날, 쫓기는 오르페녹을 ...
1차대전 발발직전 독일 정보장교와 프랑스 정보장교가 박물관에서 마타하리(Mata Hari: 실비아 크리스텔 분)라는 예명의 네덜란드인 맥 레오드 부인을 만난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자, 이들 두 사람은 각자의 조국을 위해 싸우게 되고 그 와중 속에서 마타하리는 두사람과 사랑을 맺게 되어 독일과 프랑스를 위해 이중 간첩 역할을 하게 ...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