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여름 – 탈레반 치하 카불. 주나이라와 모흐센은 젊고 사랑에 빠져 있다. 매일 반복되는 폭력과 불행 속에서도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바보 같은 행동 한 번으로 인생이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선정작. (2019년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헤더는 항상 무언가로부터 쫓기는 꿈을 꾼다. 그리고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아빠까지 그녀를 불안하게 한다. 18살 생일날, 헤더는 아버지가 사라지는 악몽에 시달린다. 새로운 학교로 가는 그녀는 한 남자로부터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전학간 첫날부터 주변이 다른 공간으로 바뀌며 이상한 환영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홍콩을 휩쓴 대규모 마약 사건을 비밀리에 조사 하던중 경찰이 갱단의 보복을 받아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또한 대규모 마약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경찰이 급습하지만 요원들만 부상을 입고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다.언더커버 요원 류이산(아산)은 허스지 조직의 보스 자리를 놓고 피콕과 경쟁을 벌이던 중 경찰의 기습으로 신분이 ...
19세기 중반 에도 시대,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는 복수의 결투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를 구하던 중 입은 상처로 목소리를 잃는다. 도시의 공동주택을 돌며 세입자들의 인분을 사고파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야스케’와 ‘츄지’는 가장 낮고 더러운 곳에서 일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아직 ‘세계’라는 단어조차 ...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레티(미셸 로드리게스)와 쿠바에서 신혼을 만끽 중인 도미닉(빈 디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전설적인 해커이자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는 도미닉을 협박해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 한다. 멤버들은 도미닉이 사이퍼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
흥행에 목마른 영화 제작자 인성(김태우)은 일상의 피로를 잊기 위해 주말마다 서울을 떠나 강릉을 찾고, 같은 시각, 강릉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유정(예지원)은 서울의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강릉을 떠난다. 낯선 곳의 잠자리가 항상 문제였던 그들은 어느 날 강릉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카페 주인으로부터 서로의 집을 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