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은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가 손녀를 돌보게 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사랑하는 딸을 잊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
승진 때마다 후배에게 밀리는 강력계 만년 형사 상길. 어느 날 그에게 고과도 낮은 분신 자살 사건과 함께 순찰대 출신의 새파란 신참 여형사 은영까지 파트너로 떠맡겨진다. 상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조사 결과 이는 정교하게 제작된 시한벨트발화장치에 의한 계획된 살인임을 알아낸다. 상길은 승진 욕심에 상부에 보고도 ...
더 깊이...나를 깨워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몸과 마음이 흔들린다. 남편 알레시오와 함께 평온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안나는 우연히 카페에서 일하는 도미니코를 만난 후 격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힌다. 도미니코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수영장에 가는 매주 수요일 저녁 마다 그를 만나 은밀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안나. 가질 수 ...
뉴욕 형사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4명의 뉴욕 경찰관이 매복현장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서장은 형사로 일하는 자신의 아들 레이에게 수사할 것을 명령한다. 형과 함께 이 사건을 수사하던 레이는 자신의 처남인 지미가 이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점차 뉴욕 경찰청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진실이 ...
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
경찰과 암흑가가 모두 주목하는 최고의 청부살인자이자, 자신을 길러준 송인 외에 누구에게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해결사 수로 불리는 태수. 그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19년 전 배고픔을 못 이겨 마약 조직의 돈을 훔치다 자신 대신 붙잡혀 그대로 헤어져버린 쌍둥이 동생 태진을 만나는 것. 그러나 마침내 동생을 만나는 날, 태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