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엘리자베스는 스스로 PTSD를 의심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함께 치료를 하던 중 무서운 환상이 점점 더 심해짐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웃에 살고 있는 퇴마사로부터 그녀와 가족들이 집 주변에 스며든 고대 악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이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령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떠난 연인과 함께 살던 집에서 그의 마지막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 드디어 전화가 울린다. 조심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그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만을 바라며 여자는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랑이 식은 남자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고, 여자는 그의 대답을 받아들일 수 없다.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싸우는 「성배전쟁」이 벌어진 지 10년. 지난 「성배전쟁」의 참가자인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 에미야 시로는 그를 연모하는 소녀, 마토 사쿠라와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성배전쟁」은 다시 시작되고 곳곳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으로 ...
프랑스에서 3류 영상만 찍고 있는 레미(로망 뒤리스)에게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원테이크 좀비 영화를 프랑스 버전으로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낯선 창고에서 촬영이 시작되고 레미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격분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고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레미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
부유한 변호사 케이틀린은 늦게 얻은 아기를 돌보기 위해, 한때 자신이 도왔던 젊은 여성 폴리를 보모로 들인다. 성실하고 다정한 태도로 금세 가족의 신뢰를 얻은 폴리는 아이와 남편에게도 자연스레 스며들며 집 안의 빈틈을 채워나간다. 그러나 사소한 균열이 번지듯 일상의 리듬이 어긋나기 시작하고, 케이틀린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과 함께 ...
소꿉친구인 쿠로노와 카토는 전차에 치여 죽은 후 ‘간츠’의 세계로 소환된다. ‘간츠’의 명령에 따라 적을 해치우는 싸움을 시작하는 그들. 하지만 싸움 도중 카토가 목숨을 잃게 되고, 그를 되살리기 위해 쿠로노는 100점을 얻기 위한 싸움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카토가 갑작스럽게 부활해 모두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수상한 ...
LA에서 치매 걸린 어머니, 억척스러운 아내, 그리고 철없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최춘배’. 설맞이 결혼한 딸 내외가 LA에 오지만, 한국 문화가 서툰 재미교포 사위는 눈에 안 차고, 아들은 멕시코계 여자친구까지 집에 데려온다! 거기다 갑자기 어머니까지 실종되는데..
아버지를 추격하는 딸의 양가적 감정이 과거와 현재 시점을 오가며 치밀하게 구현된 카렌 디온느의 심리 스릴러 소설을 영화한 작품. 웅장한 대자연을 자랑하는 미국 미시간주 어퍼반도 그곳에서 나고 자란 헬레나는 야생열매로 만든 잼과 젤리를 팔며 살아간다. 어느날 제품을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접한 라디오 뉴스는 무기징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