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아래 매월 1일마다 영화를 보기로 약속한 ‘미유’와 ‘슈야’. 하지만 ‘슈야’의 변심에 약속은 깨지고 만다. 충격에 빠진 ‘미유’ 앞에 다시 나타난 ‘슈야’. 그 순간, 트럭이 돌진하고 ‘슈야’는 ‘미유’를 감싼 채 교통사고를 당한다. “딱 하루만 시간을 돌려주세요!” 눈을 뜬 ‘미유’ 어제와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직장에서 우수사원으로 꼽히며 인정받던 정은은 어느 날 갑자기 권고사직을 마주하게 된다. 하청으로 1년 동안 파견을 가면 다시 원청으로 복귀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정은은 결국 파견을 결정하지만,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
얼마 전 실직한 앙네타. 새출발을 꿈꾸며 프로방스에서 오페어로 일하기 시작한 뒤, 넘치는 해방감 속에서 뜻밖의 깨달음을 얻게 된다.
유쾌하고 활기찬 앙네타.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49세가 된 지금, 아이들이 떠난 집은 텅 비었고, 교통청 일은 매일 똑같아 자신이 마치 눈에 띄지 않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반면 ...
종말이 일어난 지 여러 해가 지난 후, 말을 못 하는 광신도들로 구성된 종교 단체에서 탈출한 젊은 여성 아즈라엘을 추적하는 이야기. 무자비한 지도자들에게 붙잡혀 감금당한 아즈라엘은 주변 황야 깊은 곳에 숨어있는 고대의 악마를 달래기 위한 제물로 바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살기 위해 어떤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의 불타는 ...
집(우주)으로 돌아갈 리모콘을 도둑 맞은 외계인 피케이(아미르 칸).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각종 종교 의식을 행하며 신을 찾아 헤매는데.. 우리를 만든 신! 우리가 만든 신! 당신이 믿는 신은 누굽니까? 9월 3일,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이 시작된다!
초록 풀빛이 파도를 치는 광활한 대지 위로 거릴 것 없이 질주하는 야생마들의 무리, 그 선두에 뜨거운 눈빛으로 무리를 이끄는 종마 '스피릿'이 거센 대지의 바람을 가르고 있다. 이곳은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는 미개척시대의 서부. 천국보다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스피릿은 야생마 무리의 우두머리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천재'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체스 플레이어 '디에고'는 어느 날 스파이 누명을 쓴 채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들에게 붙잡힌다. 하루하루 다양한 죄목으로 죽어나가는 이들을 보며 감옥 속에서 점차 생의 의지조차 꺾여가던 '디에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독일군 '메이어' 대령이 나타나고, '체스 ...
바다에서 보물지도를 줍게 된 밀짚모자 해적단은 지도에 표시된 왕관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섬에 도착하자 마자 발생한 화산의 분화로 인해 쵸파가 섬으로 날려가 버리고 만다. 쵸파를 찾으러 들어간 섬은 진귀한 동물들의 낙원이었고, 전설에 따르면 이 섬의 보물은 섬에 사는 동물들의 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물을 빼앗기 위해 ...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왕년의 도신 ‘광휘’에게 오래전 곁을 떠난 여자친구가 찾아와 그의 아들이라며 한 달간 ‘아양’을 돌봐 달라고 부탁한다. 도박 빚 때문에 한 푼이 아쉬운 ‘광휘’는 양육비로 내민 5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하늘에서 뚝 떨어진 아들 ‘아양’과 한 달 살이를 시작한 ‘광휘’. ...
농구부 주장이며 인기 만점의 꽃미남 트로이와 똑똑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여학생 가브리엘라가 송년 파티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게 된다. 처음엔 친구들의 장난으로 시작했던 노래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자 둘을 한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전화번호만 교환하고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헤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