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소련 시기에 평범한 노동자 계급이었던 소년 시절을 보낸 레프 야신은 어릴 적부터 밤낮으로 축구를 해왔고 그라운드의 최전방 수비수인 골키퍼가 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었다. 야신의 천부적 재능은 유소년시절부터 뛰게 된 축구 경기 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거미손’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골을 막아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
스풉무비의 콤비가 또 한번 뭉쳤다. 시리즈의 각본을 쓰고, 등을 연출한 제이슨 프리드버그와 아론 셀처가 신작 를 내놨다. 재료로 삼은 영화들은 등 2008년 여름을 달군 히트작들서부터 까지 다양하다. 타이틀처럼 재난을 다루지는 않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소에 맞아 죽은 아이언맨이나 신축성 좋은 팬티가 벗겨지는 수난을 당하는 ...
친애하는 길베르트 소령님, 오늘도 또 당신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보든 무엇을 하든 당신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당신과 보냈던 기억은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당신은 날 곁에 두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게 됩니다. ...
아침에는 공장에서, 저녁에는 식당에서 일하는 해수는 어느 날, 먼 동네의 의사에게 시체검안서를 발급받는다. 그리고 병원과 집, 식당 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온갖 서류 처리를 이어가는데... 불안한 표정에 말 한 마디 없는 해수의 수상한 계획,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18세기 유럽, 지도 제작자 '조나단'은 새로운 지도 제작을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오랜 여행으로 지쳐갈 즈음 우크라이나 숲에서 길을 잃은 ‘조나단’! 사제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그들로부터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을근처에도 얼씬도 하지 말라는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
1937년, 젊은 우편 배달부 아창은 전쟁 속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일본군 종군 기자 이토 히데오의 요청으로 난징의 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인화하게 된다. 사진관 주인 진씨 가족과 그곳에 하나 둘 모인 피난민들 그리고 비밀리에 인화된 수백 장의 사진. 그 사진 속에는 일본군의 참혹한 만행과 살아 남기 위해 숨죽인 평범한 이들의 ...